오늘 서울로 프로카데미 설명회? (게임업계 입문자를위한) 비슷한걸 다녀왔다.
(홍보아님)
게임 프로그래머에대한 전반적인 것을 소개해주는 자리로,
크게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와 서버 프로그래머의 차이를 들을 수 있었다.
아무래도 여기자체가 서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곳이다보니,
서버 프로그래머가 훨씬 우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,
그건 뭐 어느분야나 실력이 좋고 안좋고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다 생각된다.
한 가지 확실한건 이쪽 지식이 너무 없다는 것...
서버 프로그래머는 크게 두 가지로 나 뉠 수 있는데,
MMORPG 쪽의 서버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트풀이랑,
요즘 대세인 웹기반의 스테이트리스 라고 한다.
딱 들어도 알 수 있듯, MMO쪽이 좀 더 근본이되고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보면된다.
얼마 멀지 않은 미래에 내가 꿈꾸는 세계가 올때
서버 쪽이든, 클라이언트 쪽이든 물론 다 필요하다고 느끼기에,
어느쪽 지식이든 간에 중심을 두되, 두루두루 알아야 한다고 느꼈던 자리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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